교회학교 나오는 우진이 아버지가 속한 어떤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서
생수교회에 다양한 먹거리를 푸짐하게 보내주셨다.
잘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해 주다니 감사하다.
사실, 교단 연회나 큰 교회에서도 작은 교회에 대한 나눔이 전혀 없다.
사람들에게 아쉬운 소리하며 손 내밀지 않아도
모든 형편과 사정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
또 이렇게 일용할 양식을 푸짐하게 채워 주시는 구나.
토요일날, 손만두 재료를 사서 주일 애찬을 마친 후 만두를 같이 만들었다.
김치 고기 만두.
180여 개를 만들어 교회학교 아이들 쪄 주고 조금씩 싸드렸다.
어찌나 인기가 좋던지.... 조만간 또 한번 만두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.
'온양 생수교회 > ♡생수교회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기독교문화축제현장 (0) | 2011.01.17 |
---|---|
2011년 달력 나왔어요^^ (0) | 2011.01.17 |
행복음악회로 초청합니다 (0) | 2010.10.01 |
위즈 아일랜드 이재환 CEO초청강연 (0) | 2010.05.17 |
5월 가정의 달 축제 (0) | 2010.04.12 |